작년 8월에 구매한 스테인리스 접시에요.
강종은 당연히 304계열.식기류로 접합한 제품 확인하고 구매했구요^^
가격은 저렴한 대신
생각보다 얇았고, 연마상태가 매끄럽지 못하였지만
디자인이 예쁘고 반찬접시로 사용할 목적이라 나름 만족하였지요.
받았을때 가장 큰 사각접시는 연마과정에서 이미 페이고 녹이 슬러 받자마자 교환하였고
두번제 큰 접시도 연마상태는 별로였으나 녹이 발견되지 않아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반찬용 접시들은 괜찮았구요.
저 스텐 완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집에 모든 식기는 전부 스테인리스구요~
냄비도 10개정도 다 스테인리스 입니다.
그 외 김치통. 타공판.쟁반 등 모든 주방살림의 70%스테인리스 입니다.
지난주 녹을 발견하였어요.
눈에 띄는건 2곳. 그외 점처럼 몇곳
업체에서는 관리소홀이래요.
습한곳에 보관하거나 보관 부주의라는데...좀 어이없습니다.
커서 몇번 쓰지도 않았고 덜 말린상태에서는 싱크대 안으로 넣어본 적도 없습니다.
물기 조금이라도 있음 행주로 닦아서 보관하구요...
지금껏 쓰다가 녹이 발생되면 당연 교환받았었거든요.
얼마 되지도 않는걸로 실갱이 하기 싫어서 알았따고하고 말았습니다.
구매시 업체의AS부분 참고하시고 구입하세요.
그런데 스테인리스가 녹나는게 당연한건가요?
저는 수십개의 스테인리스를 용하는데 녹나는걸 당연하다고 하는 업체는 처음 봤어요.
쓰다가 녹나서 교환 2번 해봤는데..당연히 해주셨거든요...
올려주신 글 보고 저희도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저희가 드린답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스텐레스 27종이라고는 하지만 제조과정에서 더해지는 크롬 성분이
사용하시면서 마모될 경우 그부분에서 녹이 필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습기,염분등의 환경에 의해
혹은 사용횟수, 세척횟수, 보관방법등 다양한 외부환경으로
이런변화가 생기는것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되는 바
구매하신지 일년이 다된 제품에 대해서 저희가 교환해드려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번거롭고 불편함을 드린점, 저희도 많이 속상하고 죄송하지만
저희로서는 방법이 없네요..
죄송합니다.